징비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1.0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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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징비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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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징비록이란 책을 선택했을 당시, 나의 무지한 역량은 책 제목이 오타가 있는 줄만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무지는 지식으로 메워야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나는 도대체 어떤 책일까 하는 마음에서 책의 정보를 검색해 보았다. 찾는 순간 나는 순간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징비록’ 이 책은 책의 제목을 잘못 쓴 것도 아닐 뿐더러 징비록이란 그 이름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그런 책이었다. 무려 국보 제 132호로 지정 되 있으며 그 저자는 우리가 고등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그 누구라도 알고 있는 ‘유성룡’ 선생이 지은 책이었다. 그 내용 또한 임진왜란 때의 상황을 기록한 것이라 그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보물, 나라의 보물이라고 할 것이다. 이런 책의 존재자체를 몰랐으니 부끄럽게 느끼는게 당연하고, 몰랐다면 꼭 얼굴이 붉혀져야 하는 것이다.
책의 정보를 알게 되고 나니 나의 궁금증은 큰 폭으로 증폭되었고, 나라의 국보를 실제로 읽어볼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약간의 흥분감도 감추지 못했다. 건축물이나 지형물이 아닌 이상, 서적이나 역사의 기록이 담긴 국보물은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물건은 아니니 만큼 이 설레임이 거짓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허나, 역시 국보인 만큼 어찌 국보를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한문으로 집필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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