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역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06.13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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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징비록은 류성룡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회고록이자 반성문이다. 류성룡은 선조 시기에 영의정과 도체찰사를 지냈던 관리로서 임진왜란 발발 당시인 1592년부터 1598년까지의 전황을 기록해 놓았다. 징비록이라는 이름은 시경 소비편 적혀 있는 “내가 지난 잘못을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류성룡은 징비록에 "난중의 일은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적었는데, 스스로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을 저술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책의 내용은 4권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3권에서는 임진왜란의 발발 이유와 함께 전쟁 상황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고, 4권에서는 정유재란과 함께 노량 해전으로 끝난다. 부록에서는 그 당시 연표나 등장인물 관계도와 임진왜란·정유재란 전투 일지등을 담아냈다. 다음으로 내용을 적어보면, 1권에서는 일본 사신 다치바나 야스히로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서신을 가지고 온 것을 시작된다.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즉위하고 일본의 사신 소 요시토시와 승려 겐소가 함께 보내어 통신사 파견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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