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송대의 중요한 철학자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09.02.0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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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대, 송대의 중요한 철학자의 사상에 관한 논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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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나라에서 송나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 기존에 힘을 갖고있던 귀족이 몰락하고 권력이 왕 중심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며 때문에 인민들도 이전보다 훨씬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었다. 귀족의 몰락과 함께, 새로운 권력층은 사대부들, 지식인들로 이루어졌으며 경제와, 과학, 문화등이 크게 성장하였다. 때문에 이 시기를 중국의 르네상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시기는 불교가 크게 유행하였다가 점차 극복해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불교를 극복하고 기존의 중국 전통 철학을 다시금 확립하려고 했던 시도는 크게 보면 민족주의적인 성격을 띄기도 한다. 이 시기에 사상을 펼쳤던 사람으로는 한유와, 이고, 범중엄이 있다. 한유는 불교를 오랑케의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중국 전통철학을 다시금 주장하였다. 그것이 바로 ‘원도’이다. 또한 한유는 성삼품설을 제시하였다. 사람을 상품, 중품, 하품으로 나누는것이 그 내용인데, 하품의 사람은 본성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후대의 사상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다음으로는 이고이다. 이는 마음을 수행하는것을 본격적으로 다룬 사람이다. 그 내용이 ‘복성’ 인데, 한유와는 달리 본성회복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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