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차별문제와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12.25
- 최종 저작일
- 2008.12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비정규직의 차별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같은 제목의 ppt파일을 참조해주세요
목차
1. 서론
Ⅰ.함의
- 비정규직은 차별받고 있다.
Ⅱ.개념
- 비정규직의 개념 및 유형과 기원
1)비정규직이란?
2)비정규직 문제의 기원
Ⅲ.심각성
Ⅳ.연구목적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난달 10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가 비정규직에게 성과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은 코레일(옛 한국철도공사)에 대해 `차별 인정` 판정을 내린데 이어 부산지방노동위원회도 11일 경기지노위와 같은 판정을 내렸다. 또한 21일에는 대선후보들이 모여 각기 다른 해법들을 가지고 비정규직차별해소에 앞장서겠다며 한소리를 냈다. 이 밖에도 이랜드사건, 홈에버사건 등 굵직한 사건들이 사회적 문제가 되어 왔으며, 그 밖에도 많은 비정규직문제가 하루를 멀다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어 매스미디어의 중요한 소재거리가 되어왔다. 도대체 비정규직문제가 무엇이길래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중대관심사가 되는 것일까?
Ⅰ.함의
-비정규직은 차별받고 있다.
2007년 8월 통계청에서 낸 자료에 따르면 평균근속기간이 정규직은 5년 11개월 비정규직은 2년 2개월로 나타났다. 이중 정규직은 1년미만의 근속기간이 28.3%로 나타난 반면 비정규직은 56.4%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또한 근로복지수혜비율에 있어선 정규직 근로자 중 70.3%가 퇴직금 수혜 대상이며, 상여금은 69.8%, 시간외 수당 및 유급휴가는 각각 54.2%, 61.7%가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정규직근로자는 34.8%만이 퇴직금 수혜 대상이며, 상여금은 31.1%, 시간외 수당 및 유급휴가는 각각 23.8%, 28.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에 있어서도 정규직은 월평균 200.8만원을 받는 반면, 비정규직은 127.6만원을 받는데 그쳐 약 73.2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주40시간(5일) 근로제 실시여부를 살펴보면 정규직 근로자는 43.5%, 비정규직 근로자는 33.1%로 나타나 주5일 근로제도에 있어서도 역시 차별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고용불안, 저임금 등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큰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실제로 현대차 공정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상대로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정규직은 15%, 비정규직은 42%가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