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오디세이2

소개글

미학오디세이2을 읽고 쓴 독후감/감상문입니다.
분석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서평으로도 좋습니다.
보편적 글쓰기 양식(정/반/합)에 맞추어 `정석`대로 썼습니다^^
중요한 과제였기에 정성껏 썼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현실 도피인가, 순수 예술 추구인가
1. 초현실주의자가 추구하는 예술
2. 현실 도피적인 성격
3. 순수 예술로의 회귀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미학 오디세이2를 읽다보면 반가운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고등학교 미술 시간과 역사 시간에 자주 들어본,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라는 단어가 바로 그것이다. 익히 알고 있듯, 다다이즘은 반항적인 의미이다. 다다라는 단어 자체도 무심코 펼친 라루스 사전의 단어라고 할 정도로 특별한 의미 없는 행위들을 말한다. 다다이즘을 뿌리로 한 초현실주의 또한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미학 오디세이2에서는 초현실주의와 그들의 자동기술 그리고 그것을 회화에 적용하려는 노력들이 자세히 나타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초현실주의가 전후 상황이라는 현실을 외면한 비겁한 생각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초현실주의자들이 추구했던 예술과 그에 대한 생각을 보고서 형식으로 알아보자.

Ⅱ. 현실 도피인가, 순수 예술 추구인가

1. 초현실주의자가 추구하는 예술

초현실주의 뿌리를 찾는다면 그것은 다다이즘에서 찾아야 한다. 다다이즘은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기성의 전통· 질서에 대한 파괴운동으로 다다이스트였던 작가들 중 상당수가 초현실주의자가 되었다. 또한 다다이즘은 기존에 대한 반 예술의 의미를 지녔으며 그 형식은 후에 초현실주의의 바탕이 되며, 반 예술의 이념도 초현실주의자들의 사상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 점들이 초현실주의 초창기엔 다다이즘의 한 부류로 보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