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 무반덱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9.0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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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안학교 종류중의 하나인 무반덱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 무 반 덱의 장․ 단점 (개인적 생각)
∮ 무 반 덱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 무 반 덱에 대한 나의 견해
지금까지 살펴 본 대안학교와 태국의 어린이 마을 학교 ‘무 반 덱’의 개념은 일단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교육도 각 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한 듯하다. 무 반 덱만이 갖고 있는 것은 생활 공동체를 형성하여 부모를 떠나 함께 생활하고, ‘치유’가 주목적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대안학교와는 다른 교육이념이 존재하고, 생활이 이루어지는 듯하다.
무 반 덱에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시간은 명상의 시간이다. 명상의 시간을 통해 자신은 물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고 있다. 자기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기 내면 깊숙이 있는 어두운 응어리들을 스스로 찾고, 생각하고, 해결하게 한다. 나의 생활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일기를 쓰려고 노력을 하지만 일기 쓸 그 조그마한 여유도 가지기 힘든 것이 우리 일상생활이다. 나만의 시간과 여유를 갖고 싶다고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말을 하지만 잠자리에 누우면 피곤한 몸과 정신에 이끌려 잠들기 바쁘고, 눈을 뜨고 있는 시간에는 이런 저런 생각들과 해야 할 일들에 나의 몸과 마음은 이끌린다. 이러한 생활 가운데 무 반 덱의 명상의 시간은 정말로 부러운 시간이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이다. 다른 누구도 나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나의 근본적인 것들을 해결 해 줄 수는 없다.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어 스스로를 살펴볼 수 있도록 이끄는 무 반 덱의 명상의 시간은 우리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