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활성 측정과 원심분리
- 최초 등록일
- 2008.08.2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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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효소활성 측정과 원심분리방법을 정리해 놓은 것
그림도 첨가되어있음(출처: 레닌저 생화학)
목차
1) 효소활성 측정법
2) 단백질 정제단계
3) 1차 구조 해석
본문내용
먼저 삼투 작용으로 사립체를 터트려 용해시켜 효소의 분리가 가능하게 한다. 저장액에 사립체를 넣을 경우 사립체가 물을 흡수하고 사립체의 수용범위를 넘어가면 터지게 된다.
그 다음과정으로는 염석(salting out) 이 있다. 용해 된 사립체에 황산암모늄을 넣어본다. 이 때 황산암모늄은 사립체가 용해된 용액의 이온세기를 증가시켜 단백질을 침전시킨다. 주로 많은 경우에 있어 35%용액에서 침전시키고 65%용액에서 다시 침전시킨다. 이렇게 두 번 침전 시키는데 처음 35%의 황산암모늄 용액에서 생긴 침전물은 버리고 두 번째로 65%용액에서 생긴 침전물은 챙긴다.
첫 번째 의 침전에는 세포막 단백질 같은 덩치 큰 단백질이 침전한다. 하지만 두 번째 침전에는 효소와 같은 좀 더 유용한 단백질이 침전한다. LDH(lactate dehydrogenage)역시 dehydrogenage인데 35%~65%사이의 범위에서 침전한다고 한다.
챙겨둔 두 번째 침전에는 어느 정도의 dehydrogenage가 첨가되어 있다고 기대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침전에는 salting out할 때 사용된 황산암모늄이 함께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황산암모늄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는 투석(Dialysis)이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투석의 사전적 의미는 반투막으로 콜로이드·고분자용액을 싸고, 이것을 순수 내지는 다량의 용매에 담가두어 저분자나 이온으로 섞여 있는 불순물이 막 밖으로 확산하는 것을 이용하여 콜로이드·고분자용액을 정제하는 조작이다.[1] 이 실험에서 콜로이드 분자란 단백질 효소를 지칭하는 것일 것이며 불순물이란 황산암모늄일 것이다.
참고 자료
레닌저 생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