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 열하일기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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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하일기를 읽고...
목차
1. 서론
2. 본론
1)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
2) 열하일기의 탄생 배경
3) 열하일기에 대하여
4) 북학파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조선후기 기행문학의 압권!”
레포트를 쓰기 위해 박지원의 열하일기란 책을 책방에서 찾았을 때 가장 처음에 보이던 문구였다. 하서출판서에서 나온 열하일기 편은 박지원의 글을 김연호 작가가 옮긴 글이다. 이 열하일기라는 책은 가히 박지원 특유의 필체가 돋보이는 글이며 실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표작이기도 했다.
열하일기는 이조 정조 때 수많은 실학파(實學派) 학자 중에서 특히 북학파의 거성이요 대문장가인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이 쓴 명저다. 박지원은 정조 4년(1780)에 그의 삼종형 금성위(錦城尉) 박명원의 수행원으로 청(淸)나라 고종의 고희(古稀)를 축하하기 위하여 중국에 들어가 성경(盛京) 북평(北平) 열하(熱河) 등지를 둘러보고 이 책을 엮은 것이다. 그는 일찍이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등의 고루한 학자들이 존명사상에 얽매여 아무런 실천도 없는 유명무실한 북벌책을 부르짖는 것에 반대하여 북학론을 주장하였다.
실제로 열하일기 속에 보이는 박지원은 실학사상가의 대표자, 북학파의 선두주자답게 전통적인 성리학의 화이관(華夷觀)과 명분론에서 벗어나
참고 자료
- 열하일기, 박지원 저, 김연호 옮김, 하서출판사
-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고미숙 지음, 그린비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