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본 연암 박지원과 열하일기, 허생전 -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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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은 조선 시대의 실학자이다. 실학자란 실제 생활에 필요한 것을 연구하는 것이 올바른 학문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연암 박지원은 거짓을 미워하고, 진실을 추구하던 선비다. 박지원은 자기 시대의 양반 사대부들을 비판했다. 그들이 나라를 망치고 백성들을 병들게 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박지원은 69세가 되던 1805년 10월 20일에 눈을 감았다. 그러나 박지원의 이런 생각과 글들은 21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지원 연보
1737년 2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남
1752년 이보천의 딸과 결혼, 이보천의 동생 이양천에게 학문을 배움, 3년 동안 문을 걸어 잠그고 공부를 함
1755년 무렵에 <광문자전>을 지음.
1757년~1767년 <민옹전>을 비롯하여, 9편의 단편 소설 지음
1765년 과거에 처음 응시했으나 낙방
1768년 서울의 백탑(지금의 파고다 공원부근으로 이사함. 실학자 이덕무, 이서구, 박제가, 유득공, 홍대용과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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