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 열하일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7.27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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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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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열하일기는 박지원이 청 고종의 고희를 축하하기 위한 진하사로 떠나게 된 박명원이라는 삼종형을 따라서 그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갔다가 청나라의 여러 곳을 둘러 본 뒤에 중국인들의 이용후생하는 실생활을 눈여겨보고 돌아와 실학에 뜻을 두고 쓰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박지원은 “백성들의 이용과 후생에 도움이 된다면 오랑캐에게도 배우고 받아들여다 한다.”라고 했을 정도로 의견이 확고했다고 한다.
<중 략>
박지원처럼 한 나라에 대한 사사로운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다른 나라에게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우리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다르게 생각해보거나 새로운 방법을 도입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조선시대에 살았더라면 박지원처럼 다른 나라에게서 배워오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여길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학자들이 존재해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할 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믿고 주장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했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시의 박지원에게 배울 점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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