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장의 양식비평
- 최초 등록일
- 2008.04.10
- 최종 저작일
- 2007.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나는 창세기 4장의 가인과 아벨의 제사 관계에 대해 양식비평 할 것이다. 가인과 아벨의 관계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각 인물들의 상황과 시대적 정황을 통해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들어가며...
본 론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나는 창세기 4장의 가인과 아벨의 제사 관계에 대해 양식비평 할 것이다. 가인과 아벨의 관계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각 인물들의 상황과 시대적 정황을 통해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론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보면, 하나님은 동생인 아벨의 제사를 기뻐 받으셨지만, 형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다. 가인의 제사는 왜 받지 않으셨을까?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고, 가인은 땅의 소산물로 제사를 드렸다고 했다. 여기에서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제사에 대한 사모함이다. 제사를 사모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을 뜻한다. 가장 귀한 것으로 제사 드리지 않았던 가인의 모습을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던 것이다.
당시의 제사제도는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리는 것이 당연시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벨의 ‘첫’ 소산물은 ‘가장 좋은 것’을 뜻한다. 반면 가인의 소산물중 ‘일부’는 가장 좋은 것이 아니었다. 의무적인 제사였을 가능성도 크다.
창세기 4장의 삶의 자리‘Sitz Im Leben’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의 사건들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께 제사로 감사를 표현했고,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하였을 것이다. 그러던 중 가인은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에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분을 품는다. 사회적으로 이미 ‘원죄’를 가지고 있었던 인간은 마음속에 시기와 질투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 마음을 이기지 못한 가인의 얼굴은 분함으로 붉어져 있었고, 안색이 창백하여 마음속의 화가 겉으로 표현되었다. “선을 행하면 왜 낮을 들지 못하겠느냐?”, “죄를 다스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가인의 마음은 변화되지 않았다. 이미 아벨의 죽이기로 마음속에 악을 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