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사상

소개글

맹자의 사상에 관한 연구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수기론(修己論)

Ⅲ.맹자의 교육사상

Ⅵ.마치며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맹자는 후세의 고증에 의하면 이름이 가이고, 字는 분명하지 않아 자차, 자여, 자거라는 기록이 있다. 주열왕 4년 (B.C 372)에 태어나 난왕 26년 (B.C 289)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는 전국시대의 작은 나라인 추나라 사람으로 생애의 대부분을 양․제에서 교육을 하며 두 나라의 군주에게 조언하였다. 맹자의 가계는 확실히 전해지지 않는데 ‘맹모삼천’이나 ‘단기고사‘등 맹자의 유년 시대에 관한 일화는 『고열여전』과 『한시외전』등에 실려 있고 맹자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선비의 예로 지냈다. 는 정도만이 전해진다.
이제부터 맹자의 사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Ⅱ.수기론(修己論)
1. 성선설(性善說)
인간의 본성에 대해 공자가 「성상근야」라고 말한 이후 학자들 사이에서 성에 대한 해석과 주장은 각기 다양하였다. 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하여 성악설을 주장했고 고자는 성은 도덕 이전의 자연상태로서 선도 불선도 아니라는 성무선무불선론을 주장했다. 그러나 맹자는 인간의 본성 즉 성에 대해서 인간은 금수와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선의 단서 즉 인․의․예․지의 사단을 이끌어 내면 인륜을 회복하고 사회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보아 성선설을 주장하고 있다.
맹자의 성선설은 인간의 본성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선천적 도덕관념이 있음을 말하는 것으로 만일 선하지 않는 일을 한다면 이는 인간 재능의 본질적 죄가 아니라 물욕에 빠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성정이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그러므로 인․의․예․지는 인간의 본성에 고유한 것이지 외부의 찬란한 빛과 같은 것에서 연유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맹자는 사람마다 「선의 사단」을 지니고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