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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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 문헌은 따로 없지만,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의 교육 실태를 보고 듣고 읽었던것들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교사가 무엇인지 제 의견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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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바람직한 교사란 무엇인가. 우리는 많은 세월에 걸쳐 교육을 이뤄왔고 행해 왔다. 과거에는 단순히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전달자로서 교사의 모습이 있었지만, 이제는 지식이외에 바람직한 인성과 인격형성 또한 보이지 않는 교사의 중대한 임무 중에 하나다. 훌륭한 교육을 행한다는 것은 교사가 아는 것을 전달해주는 전달자가 아니라 교사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소명감을 가지고 학생들과 소통을 의미하는 것이다. 교육,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각자의 여린 잣대를 가지고 세상을 볼 때, 교사는 그 많은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바람직한 길을 가는 것을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리가 살고 있는 정보화 시대는 수많은 거짓 정보들과 속도감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에 따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더욱 모호해 지기 마련이며, 이는 곳 미래의 생존과도 직결된다. 그에 따라 교육관도 세상에 발맞추어 빠르게 업데이트 되어야 할 것이며 하루 빨리 학생들과 같은 눈을 보고 발 빠르게 대처하는 바람직한 교사의 능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교사는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사랑을 지녀야 한다. 거침없이 변하는 시대와 현실 속에서도 늘 존경받는 교사는 있다. 그것은 재미있고 조리 있는, 머리에 쏙쏙 남는 수업을 해서가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교사이기 때문이다. 교사는 수업을 하는 주체이며 학생을 듣는 객체라고 생각하는 수업은 아무리 전달력이 좋은 수업이라고 할지라도, 세계적으로나 시대적으로 훌륭한 교사라고 할 수 없다. 교사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그 의지를 펼쳐야 한다. 교사가 가는 길은 항상 소외되고 고달픈 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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