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크로즈 교수법에 의한 음악교수 학습법
- 최초 등록일
- 2007.11.1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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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크로즈 교수법을 소개하고, 달크로즈 교수법에 의한 음악 교수 학습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
목차
1.달크로즈
2.배경
3.주요내용
4. 교수-학습 활동
본문내용
달크로즈는 ‘음악적 감각’은 ‘몸의 움직임’과 직결되며, 특히 음악의 리듬감은 몸의 리듬감으로 표현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음악적 리듬감을 발달시켜주기 위해서 우선 신체 움직임을 통해 리듬을 감지하고 리듬을 표현하게 하는 학습이 그 무엇보다도 기본적이고 우선적인 것이다.
달크로즈 교수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가 음악을 할 때 사용하는 청각, 시각, 촉각 등의 감각과 앎과 사고의 능력, 그리고 감정을 느끼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능력들을 발달, 개선하는 것이며, 이런 모든 능력을 조화시키는 것이 운동 감각적 지각이라고 본다. 또한 이러한 운동 감각적 지각을 훈련시키는 것이 달크로즈 교수법의 주요 목적이며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하여 동작과 음악을 연결시키는 음악교육을 주장하여 유리드믹스(Eurhythmics), 솔페이지(Solfege), 즉흥 연주(Improvisation)의 세 가지 분야를 연계시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법을 창안해낸다.
3.주요내용
1) 유리드믹스(Eurhythmics)
유리드믹스의 유(Eu)는 좋다(Good)라는 의미로 ‘좋은 리듬’을 말한다. 달크로즈는 음악의 질은 리듬에서 온다고 하여, 음악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리듬을 가장 먼저 개발하여 음악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달크로즈는 ‘리듬’이 음악을 구성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로 보고, 학생들의 리듬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유리드믹스(Eurhythmics)를 고안하였고, 유리드믹스는 솔페즈(Solfege), 즉흥연주(Improvisation)와 연계되어 교육이 이루어진다.
유리드믹스 교육은 정신적인 면(Mental)과 감정적인 면(Emotional), 육체적인 면(Physical)을 함께 다루고 있다. 귀로 듣고 들은 것을 두뇌로 인식하고 두뇌가 인식한 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교육 방법이다. 즉, 학생들은 보이지 않는 소리를 보이는 소리로 바꾸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