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학급경영
- 최초 등록일
- 2007.07.16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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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강의 과제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내가 담임이 된다면... 이렇게 하겠다!
초등학교 담임으로서의 가상의 시나리오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반포 초등학교’
우리반에 대하여(천왕성1반)
우리반 아이들
우리반의 하루
학급경영의 이해
새학기를 맞아
학급규칙
반장선거
청소지도
학기를 마치며
방학
학습부진아
문제아지도
소풍
수학여행
운동회
가정방문
본문내용
새학기를 맞아
3월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여는 시기이다.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한 학년씩 진급하여 새로운 급우와 새로운 학급분위기에서 맞는 첫 시간은 학생들이 담임교사에 대해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일거 일동을 지켜보는 등 관심이 집중되는 때이다. 새 학기의 첫 시간은 앞으로 1년 동안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 시간인 만큼 진지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때 지나치게 사무적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학교생활과 담임교사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하는 발언은 삼가도록 한다.
첫 시간에는 먼저 상견례를 하게 된다. 이때 교사는 [우리서로 인사하도록 하자]고 자연스럽게 학생들을 유도하며, 먼저 자신에 대해 소개하도록 한다. 자신의 이름과 나이, 가족, 전공과 취미, 특기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다음으로 자신의 교육관을 설명한다. 교육관은 학습 태도 면과 생활 태도 면으로 구분하여 학급운영의 원칙을 밝히도록 하고 저학년의 경우는 담임교사로서의 포부를 밝히는 정도로 간단히 한다. 교육관이라고 해서 거창하고 피상적인 내용보다는 [예의바른 생활, 어려운 일은 내가 먼저]등과 같이 쉽고 간단하게 표현하도록 한다. 학생들의 자기소개는 첫날 모두 자기소개를 해도 좋으며 또는 매일 수업이 끝난 후 1시간 정도씩 3~4일에 걸쳐 할 수도 있다. 발표할 때에는 미리 준비를 많이 시키면 교과서적이고 상투적인 언어가 나오기 쉬우므로 이 시간은 자기를 가장 잘 나타내 보일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소개를 못하는 아동은 억지로 말을 시키기 보다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예를 들어주거나 못하겠다는 말을 하도록 한다. 교사는 이때 문제점을 적어 두었다가 생활지도의 참고자료로 삼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