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사회(능력주의와 대학 서열화)

목차

과제에 들어가면서...
학력주의(學歷主義)
학벌주의(學閥主義)
과제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과제에 들어가면서...
우리사회는 지금까지 성장위주의 사회를 살아왔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능력주의가 중요한 개념중의 하나였다.
또한 우리는 학교의 교육에서도 성적이 강요되는 교육을 받아왔다. 흔히, 능력주의는 성적을 받는 우수한 학생이 능력이 좋다는 것으로 우리는 이해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우리사회에서 일명, 일류대학등의 일류학교를 만들어냈다. 우리는 지난 과거에 능력주의를 표방한 학교의 진학에서 상급학교에 진학을 할 때에 성적순에 따라서 서열이 매겨진 학교를 다녀왔다. 그것이 학문의 본고장이고 상아탑이라 불리는 대학에까지 이어졌다.
우리 사회는 일류병이라고 할만큼 대학의 서열화에 따라서 대학을 선택하고 흔히 명문대학을 우리는 약자를 따서 SKY라고 부른다. 우리는 지금부터 능력주의는 어떠한 이론인지를 알아보고 대학 서열화에 대해서도 알아보겠다.
또한 능력주의가 과연 대학의 서열화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결국 대학서열화는 우리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해서 우리는 신문기사를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과제에 들어가서...

능력주의(能力主義)

<개 념(槪 念)>
능력주의는 말 그대로 ‘능력’을 우선시 하는 생각이다. 여기서 능력주의는 개인의 자유가 강조된다. 자유가 보장되는 능력주의는 미국과 같은 사회에서 특히 중요시된다. 또한 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평등주의보다 능력주의를 더욱 강조하는데 이는 그 사회 구성원들의 능력신장과 발휘에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능력이 강조되는 사회에서는 구성원들의 경쟁의식이 자극되게 마련이다. 따라서 그 결과 사회나 그 집단의 발전이 가속화되는 긍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지만 지나친 능력주의는 구성원들 사이에 경쟁의식만을 자극하여 인간성 상실의 위험이 있다. 더구나 능력주의는 개인주의와 굳게 뭉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정(情)을 중요시하는 한국에서 이는 더욱 문제시 될 수 있다.
상공회의소에서 1991년 우리나라 근로자 약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정이 있는 상사, 정이 있는 동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과업지향적인 리더를 선호하는 사람은 겨우 21.8%인 반면, 인간관계지향적인 리더를 선호하는 사람은 무려 78.1%에 이르고 있다. 선호하는 동료의 경우는 이보다 더 심하다. 능력보다는 정이 있는 동료가 좋다는 비율이 84.5%나 된다.

참고 자료

검색 사이트 : http://www.encyber.co.kr
신문 사이트 : 경향신문, 동아일보, 중앙일보, 대한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