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A+과제) 평등주의 교육과 신자유주의, 발전주의 국가와 교육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23.03.23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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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 (A+과제) 평등주의 교육과 신자유주의, 발전주의 국가와 교육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평등주의 교육과 신자유주의 교육개혁의 관계를 설명하고, 교육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논하시오.
2. 발전주의 국가와 교육과의 관계를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절대왕조가 무너지고 자유주의가 도래하게 되면서 신분이 해방되었다. 신분은 해방되었지만 경제가 자유화되면서 빈부 차이가 극심해지게 되었다. 불평등은 심화되었고, 공산주의로부터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평등주의 교육은 사회적 불평등의 원인을 교육적 불평등에 두고, 사회적 평등을 실현하려면 교육에서의 평등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본다. 평등주의 교육은 공교육의 기본이념을 사회적 평등의 실현으로 보는 개념이다. 따라서 평등주의 교육의 입장에서 볼 때 교육은 국민의 기본권이 된다. 이러한 성격은 영국의 1870년 교육법에서 찾을 수 있으며, 여기서 국가는 무상, 보편, 의무교육을 국민에게 제공해야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근대국가 성립 이후 공교육의 기본이념을 공공성과 민주주의 실현으로 파악하게 하는 근거가 된다. 서구의 복지국가 모델에서도 교육은 사회적 기본권으로 파악된다. 복지정책으로서의 교육역할은 인종, 성차, 계층, 지역의 한계를 넘어 사회이동을 위한 장치로 작동되어야 하고, 학교는 다양한 집단이 서로 공존하여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는 장소로 보는 것이다. 이 설명은 평등주의 교육 이념이 사회적 기본권으로서의 개념에서 확장하여 공동체 의식 함양과도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평등주의 교육은 사회적 가치를 분배의 실현으로 보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신분, 인종, 계급, 성차에서 오는 사회적 불평등을 교육을 통하여 극복하려는 속성을 지니며, 교육기회 및 교육조건의 평등은 물론 보상교육의 확대와 같은 교육결과의 평등에도 관심을 두는 것이다. 교육기회와 교육조건의 평등을 위한 노력만으로는 소외계층과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에 대한 배려가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이는 교육결과의 평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국가가 이들을 위하여 보상교육을 제공하는 이유가 된다. 복지정책으로서 교육을 파악하게 하는 관점이 이러한 시각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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