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소감
- 최초 등록일
- 2007.05.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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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4월 한달간 교생실습을 다녀와 제출한 실습소감문입니다^^
목차
1. 시작하면서...
2. 실습학교와 실습학급의 특징
3. 본격적인 수업과 학급경영
1)학습지도
2)학급경영(생활지도)
4.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시작하면서...
실습 나가기 전 바로 코앞에 다가온 ‘교생실습’은 내게 가장 큰 걱정거리였고 넘어야 할 큰 산고 같은 것이었다.
입학해서 지금까지 4년간을 교단에 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겠다고 교육에 대한 많은 공부들을 했지만, 실상 단 한 번도 누군가를 가르쳐 본 일도 없고, 그렇다고 교직이 천직이라는 확고한 의지도, 꿈도 없이 교직이란 그저 내겐 막연한 꿈일 뿐이었다. 그래서 지난 4년을 무미건조하게만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 인지 4월 한 달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어떻게 가르치고 지도해야 할 지 막막하고 걱정스럽고, 부담스럽기만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그저 막연한 꿈이었던 ‘교사’라는 직업이 내게 맞는 것인지, 계속 교직에 대한 꿈을 안고 정진해야 할 것인지...말 것인지... 시험해 볼 수 있는 Turnning Point!!!
실습 첫날 4월 2일.
강당 애국조회 시간에 전교생70명 아이들의 박수와 교장 선생님, 연구부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덟 분의 선생님들의 당부와 격려의 말을 들으며 모교이기도 한 이곳에서 한 달간 좋은 추억,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야지...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워 가야지... 다짐하며, 그렇게 불안, 초조, 부담과 걱정 반, 설렘과 기대 반으로 교생실습은 시작되었다.
2. 실습학교(왕궁중)와 2학년1반의 특징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왕궁 중학교는 전교생70명(1학년-17명,2학년-25명,3학년-28명, 총3학급), 도시에 인접해 신입생 수가 격감하고 있는 작은 시골 학교이다.
신입생 격감 문제, 학생 등.하교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는 익산시 유일의 시골 학교이다.(왕궁관내 초등학생도 이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