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과제 - 교생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0.01.2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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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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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깜짝할 새에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 교생실습을 나갈 때는 ‘내가 학생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무섭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아이들이 너무 잘 따라주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마주칠 때마다 인사하는 아이들, 옷에 뭍은 분필가루를 닦아주는 아이, 수업시간에 대답을 잘해주는 아이, 마주칠 때 마다 환하게 웃으며 내 이름을 불러주는 아이들 덕분에 교생실습을 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함의 연속이었다.
처음 수업을 할 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수업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용어를 풀어 설명하지 않은 채 수업을 했다. 또 아이들의 수준을 파악하지 못하고 수업을 잘 따라오고 대답을 잘 하는 아이들만 발표를 시켜 수업이 균형있게 흘러가지 않았다. 그 수업을 보신 선생님께서는 집중력이 좋고 수업을 잘 듣는 아이들은 뭘 해도 잘 따라온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조금만 도움을 주면 따라올 수 있는 중위권을 노려야한다고 조언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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