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국립중앙박물관 답사 후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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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답사후 느낀점을 건축적인 측면에서 1장분량으로 짧게 서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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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처음 출입구에 들어섰을때 한국적인 기와 건물이 서있을 꺼라 생각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우리의 전통적인 건축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여 설계된 건물은 나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구조는 크게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되어있었다. 건축적인 측면에서 볼 때 중앙의 열린마당을 중심으로 동관과 서관으로 구성되고, 양 관 모두 동일하게 3개 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동관은 주 전시 공간, 서관은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문화상품점, 식당, 도서관, 극장 등과 같은 보조전시 및 전시지원시설이 위치하고 있었다.
첫 발걸음으로 장대하게 하나로 보이는 두 건물 가운데에 우리건축의 고유 공간인 마루를 상징한 열린마당, 바로 모든 사람에게 개방, 전시실이나 사무동 등 박물관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작점인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관람을 하러 들어갔다. 중앙의 천창으로부터 1층까지 유입되는 풍부한 자연광은 밝은 톤의 대리석 벽면에 반사되며 마치 외부공간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밝고 표정 있는 공간분위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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