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홍익대학교 - 한국미술사 국립중앙박물관 답사 보고서 (관세음보살 작품을 위주로)

소개글

한국미술사 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온 뒤 감상문을 제출하는 과제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수많은 작품 중 '관세음보살' 작품을 위주로 감상하여
수업시간에 배웠던 관세음보살 도상과 어떤 유사점이 있는지, 실제로 봤을 때의 심정은 어떠하였는지 등이 서술되어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해당 과목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답사를 떠나기 전에

Ⅱ. 국립중앙박물관 답사 - 자애로운 관세음보살을 찾아서
(1) 조각
(2) 회화

Ⅲ. 관람을 마치며

본문내용

“강의시간에 배웠는데, 저 보살은 인도 귀족의 옷을 입고 있어서 화려한 거래요.”

며칠 전 엄마께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방영해준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 <오세암>을 보고 계셨다. 오세암은 책으로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남아있는터라 어느새 나도 함께 푹 빠져 보게 되었다. 영화에서 관세음보살 탱화가 종종 나왔는데, 나는 그 때마다 엄마에게 관세음보살이 어떤 신인지, 왜 저런 형태를 하고 있는지 등의 아는 척을 해댄 것이다.
<오세암>은 앞을 못 보는 누나 감이와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는 어린 동생 길손이 남매가 모진 세상을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이야기이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길손이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한 겨울날 어느 인적 없는 작은 암자에 홀로 남아 갇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