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답사 보고서(덕수궁)
- 최초 등록일
- 2016.06.2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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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장소
2. 선정이유
3. 느낀점
본문내용
답사장소 : 덕수궁
선정이유 : 덕수궁은 규모가 크지 않은 편이고 그 안에 미술관도 있어서 그런지 서울에 있는 다른 궁들에 비해 방문한 적이 많은 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덕수궁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었고, 관람을 할 때에도 하나하나 자세히 둘러보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 마는 식이었습니다. 사전 조사를 통하여 고종이 대한제국 시절 덕수궁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궁들과는 다른 특색이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 덕수궁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多包系) 우진각지붕집이다. 원래 정전(正殿)인 덕수궁 중화전(中和殿)의 정면에 있었던 것을 나중에 동쪽으로 옮긴 것이다. 1897년(광무 1) 고종이 명례궁(明禮宮)을 옛이름인 경운궁(慶運宮)으로 다시 부르게 하고 1906년 4월에 그 정문인 대안문(大安門)을 수리하기로 하고 문의 명칭도 대한문으로 고쳤다. 원래 경운궁의 정문은 남쪽의 인화문이었으나, 동쪽이 새로운 도심이 되자 대안문이 실질적 정문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