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3.1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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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 역사 및 문화 그리고.. 나를 돌아보다-
지난 9월 27일 나는 국립고궁박물관을 견학하기 위해 경복궁역으로 향했다. 대학교 1학년 시절 한국문화사 과목을 수강하는 친구들을 따라 같이 놀러갔다 온 적이 있었는데, 4학년 2학기인 지금 고궁박물관 관람을 혼자 오게 되었다.
경복궁역에 도착해서(역내에 서울 메트로 미술관)
무덥디 무덥던 여름이 끝나고 초가을의 완연함을 느끼며 관람을 시작하였고, 여러 외국인 관광객들과 답사를 온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과 행렬을 같이 하며 박물관을 돌기 시작하였다.
고궁박물관은 찬란했던 500년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조선 왕실의 문화재를 소정하고 있으며 왕실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전시ㆍ교육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고 있다.
<중 략>
기술자와 전문가를 양성하는 근대적 기술교육기관이 설립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기ㆍ철도ㆍ우편ㆍ금융ㆍ자동차ㆍ건축ㆍ신문ㆍ의료 등의 신기술과 서양 문화가 대량으로 유입되었다. 황실에서 사용하던 서양식 가구와 장식품, 복식과 식기류 등이 당시 시대상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 물품들 가운데는 대한제국의 상징문양으로 쓰였던 오얏꽃 문장이 표시되어 있는 것도 있어 황실에서 주문, 제작했음을 알 수 있다.
→순종어차
순종이 탔던 어차로 미국의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사가 제작한 캐딜락 리무진이다. 7인승, 31.25마력, 배기량 5,153cc로 연식은 1918년으로 추정된다. 차체에 황실문장인 황금 오얏꽃 장식을 붙이고 내부는 오얏꽃이 수놓인 황금색 비단으로 꾸며 화려함을 갖추었다. 1997년부터 5년에 걸쳐 순정황후어차와 함께 원형에 가깝게 수리ㆍ복원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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