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문학] 인천 경서 녹청자 요지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12.2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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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인문학] 인천 경서 녹청자 요지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출토유물
2. 녹청자
3. 한국 최초의 녹청자 도요지 발굴
4. 발굴 결과 및 의의
5. 녹청자에 대한 해석들
6. 인천 서구 녹청자박물관
본문내용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仁川 景西洞 綠靑瓷 窯址)는 인천 검암동 일대에서 10~11세기에 걸쳐 청자를 만들었던 5~6기의 고려 가마터이다. 인천에는 사적, 천연기념물 무형 문화재 등 총 24전(국가지정), 지방지정 38전의 문화제가 있는데 국가지정 사적 211호가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이다.
가마터 주위 지세는 얕은 비탈을 이루며 바다로 이어져 있다. 현재 발굴 조사 당시 드러난 가마의 남은 부분에 보호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대는 골프장으로 변해 있다. 발굴 당시 가마 1기를 조사하여 많은 녹청자 조각과 가마도구들을 발견하였다. 가마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것으로 칸이 없는 통가마이다. 3차례에 걸쳐 다시 고쳐 쌓았는데, 경사도 20도 안팎의 가마 바닥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경사진 넓적한 자기로 만든 도지미를 깔고 그릇을 구웠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이경성, 김양수 (1996). 해방 전후의 인천문화. 황해문화 12, 256-27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6, “인천경서동녹청자요지”,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7071#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2020.12.01 검색), “인천녹청자도요지”, http://www.seogucul.or.kr/culture/properties.do
오마이뉴스, 2014.10.25, “고려시대엔 녹청자가 대세였어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6918
중앙일보, 2019.03.01, “청자백자와 다른 아름다움녹청자 1000년만에 재현”, https://news.joins.com/article/2339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