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경영관
- 최초 등록일
- 2007.03.3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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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대 4학년 때 쓴 짧은 학급경영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학급을 이끌어 가는 담임으로서 무엇보다 교사에게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이다. ‘친구와 같은 교사’가 되고 싶다던 나의 소망은, 좋은 담임이란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줄 아는 교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사가 아무리 학급에 대한 강한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나름의 교육철학에 따라 학급을 운영하려고 열심이라고 해도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들의 의사는 무시하여 억눌러 버리고 자신의 주관대로 학급을 이끌어가려고 하여 참여를 유도해 낼 수 없다면 학생의 생활지도에서든 학습지도에서든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의사소통이 되어야 또 많은 대화를 통해서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교사를 ‘좋아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물론 이러한 의사소통의 이면에 적절한 선이 필요한 점은 인정하지만 멀고, 멀기만 한 선생님보다는 언제나 달려가 나의 이야기를 믿고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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