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 최초 등록일
- 2007.03.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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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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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중간중간 아이들이 경제에 관해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고 하는 얘기들도 경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사유재산은 도둑질 한 것이다” 페터가 송어를 잡으면서 펠릭스에게 한 말이다. “이 세상에 있는 물건들은 누군가 주인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금세 다 없어지고 말걸. 물건들이 없어지면 도둑질할 것도 없잖아” 라고 펠릭스는 맞받아 친다. “모든 사람의 소유라는 건 결국 누구의 소유도 아니라는 것과 마찬가지야.” 자본주의 원리를 이해한 펠릭스의 말이다.
“난 돈이 나쁘다고 생각해. 그리고 부당해. 사람들이 공평하게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말이야. 돈은 사람을 멍청하게 만들어. 그리고 성격을 망쳐 놓는다고” 슈미츠아저씨의 딸 사라가 부자가 되려는 아이들을 보고 던진 말이다. 이 말을 듣고 공감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라의 말은 돈에 대한 맹점을 잘 찌르고 있다. 그리고 돈보다 행복을 우선 가치로 친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말과 함께. 하지만 펠릭스는 다르게 해석한다. “돈이 없는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건 아니잖아. 돈이 없으면 집안 싸움만 벌어진다고. 우리는 단순한 부자가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할 자유를 얻기 위해 돈을 벌려는거야” 펠릭스는 돈을 벌기위한 동기가 그랬듯이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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