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1.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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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읽은 내 기분은 책과 함께 해피 엔딩이었다. 펠릭스, 페터, 그리고 잔나 이 12살인 세 명의 아이들이 부자가 되겠다고 벌이는 일들은 12살 때내 행동과 견주어 봤을 때 굉장히 대견하고 놀라웠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이 돈을 벌기 위해 처음으로 시작한 일이었던 잔디 깎기, 그리고 빵 배달, 그 후 주식투자, 마지막에는 선물 거래 까지 스스로 하면서 아이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성공하고, 좌절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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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읽은 내 기분은 책과 함께 해피 엔딩이었다. 펠릭스, 페터, 그리고 잔나 이 12살인 세 명의 아이들이 부자가 되겠다고 벌이는 일들은 12살 때내 행동과 견주어 봤을 때 굉장히 대견하고 놀라웠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이 돈을 벌기 위해 처음으로 시작한 일이었던 잔디 깎기, 그리고 빵 배달, 그 후 주식투자, 마지막에는 선물 거래 까지 스스로 하면서 아이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성공하고, 좌절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해 나는 경제의 기본 원리와 주식투자, 선물 거래 등의 난해한 경제 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소설의 재미에 점점 빠져 들면서 이 소설이 경제와 관련된 것이 아닌 일반 성장 소설이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들게 했다. 신문기사에서 경제기사는 가장 중요한 섹션 중 하나이고, 경제는 항상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요즘 아이들에게는 일반적인 성장 소설들과 다른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라는 경제 관련 소설을 읽고 커가는 것이 오히려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와 돈에 대한 사회적 시각은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나의 어릴 적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의 세대에서는 돈에 대한 직접적인 얘기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며 돈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멀리 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항상 경제는 어려운 문제이고, 신문에서 경제면은 그냥 넘기는 면이었다. 이 책은 돈과 경제에 대한 그런 나의 생각을 바꾸어 주었고, 경제에 대한 관심과 관점을 변화시켜 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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