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 최초 등록일
- 2006.04.1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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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를 읽고 저의 경제관과 비교하여 쓴 레포트입니다.
이 레포트 덕분에 좋은 학점을 받았었습니다.
많은 분들도 참조하시고 좋은 학점 받으시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어서 돈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언젠가부터 나에게는 이런 생각이 나의 기본적인 삶에 커다란 한 부분이 되어있었다. 물론 몇 개월 전만해도 나에게 돈이라는 개념은 부모님께 받는 용돈 혹은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과외정도의 수입을 한 달 단위로 딱 맞춰 떨어지게 쓰는 것 이였으며, 주식 혹은 부동산 투자 등의 얘기만 들어도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였음은 물론이거니와 내 나이 정도라면 적어도 하나정도의 가지고 있을 만한 정기예금통장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그러던 나에게 돈에 대한 개념과 의미를 던져준 하나의 발단이 있었다. 그것이 아쉽게도 이번 레포트를 위해 읽어야할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는 아니었지만 작년 11월쯤에 친구에게서 빌려 읽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었다. 이로 인해 경제에 너무나도 무지하다는 자극을 받고 일단 정기 예금 통장부터 만들었으며, 한 달에 아주 사소하리만큼 적은 돈으로 주식공부를 시작하였다. 또한 시간이 있을 때는 경제뉴스와 신문을 보고 경영학과 수업 2과목정도를 청강하는 현재, 읽게 된 책이 바로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이다.
펠릭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경제에 대한 이야기들은 많은 부분 내가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자연스럽게 습득한 지식이었지만, 한 가지 뼈저리게 느낀 점은 이제야 돈의 개념과 경제에 대한 지식을 배우겠다는 내 자신이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었다. 아마 펠릭스 처럼 12살부터 돈의 소중함을 알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과 경제를 알았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것은 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에 불과할 것이지만, 적어도 20즈음부터는 부모님께서 용돈정도는 혼자 힘으로 벌어서 쓰게 하셨다면 지금의 나이가 될 때까지 경제와 돈에 대한 무지의 지속정도가 길지는 않았을 것이다. 혹자들은 아직도 현재의 내가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것을 의아해 하지만, 반대로 난 그들을 측은하게 생각하며 얼른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길 바랄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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