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5.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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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펠릭스와 그의 친구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버는 과정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돈을 버는 과정에서 경제원리를 하나씩 터득해 갈 수 있도록 그려져 있다. 그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이것 저것을 한다. 하지만 책 이름 대로 돈을 위해서라면 인간된 도리마저도 잊는 게 아니라 이들은 주은 금화의 주인까지 찾아주는 모범적인 아이들이다.
독일의 한 마을 쇤슈타트에 사는 펠릭스는 어느날 부자가 되기로 결심을 한다. 우선 은행에 예금 통장구좌를 개설을 하고 이자율이 생각했던 것 보다 낫다는 것을 깨닫고 궁리 끝에 절친한 친구 페터와 함께 잔디깎이로 돈을 번다.
그러다 같은 반에 잔나라는 소녀가 이 일에 가세함으로써 하인첼 꼬마들과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회사로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 이들은 잔디깎이 뿐만 아니라 빵배달, 닭을 키워 달걀을 팔기도 한다. 그리고 고문 역할을 하는 슈미츠 아저씨를 만나 경제에 관련된 것도 배우게 된다.
이들은 우연찮게 클라리넷 케이스에서 오래된 채권과 금화를 발견한다. 이 금화를 가지고 주식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주식에까지 투자를 하게 된다. 매입한 주식은 얼마 뒤에 급등해서 처음 산 것에 비해 배로 뛰어 올랐다. 이들은 마치 부자가 된 듯 싶었다.
그러는 중에 아이들은 클라리넷 케이스에 숨겨진 금화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주인을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선물거래 브로커를 만나 슈미츠 아저씨와 상의도 없이 직접 투자를 하게 된다.
참고 자료
2장으로 제한되어 있는 까닭에 분량이 적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