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에서 틀린 맞춤법
- 최초 등록일
- 2007.03.0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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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능력검정 시간에 제출한 A+받은 리포트입니다.
신문기사에서 틀린 맞춤법을 찾았습니다.
21개의 기사를 찾아 실었고, 각 기사당 1~6개의 맞춤법이 틀린 부분을 찾고, 틀린 이유를 표준어규정을 들어 설명했습니다(각 기사의 신문명과 날짜도 썼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21개의 기사와 각 기사당 틀린 맞춤법 1~6개
본문내용
[한국일보 2006. 10. 28.]
로또 1등 8명… 당첨금 13억5천만원씩
국민은행은 제204회차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각각 13억5천834만7천12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6개 당첨번호는 3,12,14,35,40,45로 이들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8명이 1등 총 당첨금액 108억6천677만7천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5를 맞힌 2등은 모두 23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7천874만4천761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180명(당첨금 각 153만4천856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7천646명(당첨금 각 6만2천837원)으로 집계됐다.
1. 천만원씩 → 천만 원씩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써야 하므로(한글 맞춤법 제43항) ‘천만 원씩’으로 써야 한다.
2. 3,12,14,35,40,45 → 3, 12, 14, 35, 40, 45
반점(,)은 띄어 써야 한다.
3. 회차 → 회 혹은 차
‘회’ [명사][의존명사]횟수를 나타내는 말.
제2회 정기 총회
제자리 뛰기를 2회 실시한다. 준비!
공연을 여러 회 거듭할수록 그의 연기는 더욱 훌륭해졌다.
‘차’ [명사][의존명사]
{주로 한자어 수 뒤에 쓰여} ‘번’, ‘차례’의 뜻을 나타내는 말.
제일 차 세계 대전
그들은 선생님 댁을 수십 차 방문했다.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회’와 ‘차’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회차’는 ‘역전앞’과 같이 그 의미가 중복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한 가지만 써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