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어문규정 ) 일상 속 공적 표린에서 맞춤법 오출 사례를 찾아 제출하십시오. 오용 사례 10개
- 최초 등록일
- 2022.07.2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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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되/돼’
2) 한글 맞춤법 제53항
3) 한글 맞춤법 제57항
4) ‘밀어부치다/밀어붙이다’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한국어 오용 사례를 흔하게 접한다. 상점의 간판에는 이제 한글보다 영어나 외국어가 많이 볼 수 있고, 10대들의 무분별한 줄임말과 신조어 창출은 이런 문제를 한 층 더 심화시킨다. 대표적인 한국어 오용 사례는 한글 맞춤법에 어긋나거나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문장 부호가 잘못 쓰인 것,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 등 교열이 잘못된 표현과 부정확한 어휘를 사용하는 경우 등 매우 다양하다. 비교적 다른 오용 사례에서는 관용을 베풀어 주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맞춤법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이에 대해서 특별히 논란이 많다.
맞춤법이 제대로 이루어진 글을 대할 때와 엉망진창인 글을 보면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든다. 맞춤법이 제대로 된 글을 읽을 때 글 읽기가 수월함과 동시에 그 글에 대한 신뢰가 함께 들지만 반대로 맞춤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글을 읽으면 신경 쓰지 않은 글로 여겨져 신뢰가 떨어지고 대충 쓴 글이란 인식이 든다. 놀랍게도 친구나 애인 등 사담에서 나누는 대화에서도 맞춤법이 맞지 않으면 호감도가 하락하는 결과를 보였다. 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업체가 '이성의 맞춤법 실수'를 주제로 미혼 남녀 1249명에게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반 이상의 여성인 65.5%가 이성의 맞춤법 실수에 호감이 식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이런 맞춤법 틀리는 이성 못 참아!" 있던 호감도 날리는 맞춤법 실수,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09.13
“맞춤법 실수? 인사담당자 40% '반복되면 탈락', 무조건 탈락도 4.7%”, 잡코리아 2017-10-12, 안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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