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한일교섭사
- 최초 등록일
- 2007.03.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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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한국과 일본과의 교섭사에 대한 분석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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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는 매우 미묘하다. 서로 이웃하여 같은 동아시아 국가로써 돕고 살아가는 관계이기도 하나 영토문제와 역사문제로 인해 오래전부터 갈등의 관계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계는 고대 한일 관계에서도 같은 맥락이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 동맹을 맺어 군사원조를 부탁하기도 하나 그것이 깨지면 언제나 대립관계로 전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양 국민들의 민족의식도 서로를 경쟁관계로 보면서 항상 상대 국가에 대한 적개심 아닌 적개심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두되는 문제가 여러 가지 있다. 먼저 독도 문제와 동해 표기법으로 인한 영토문제가 있고,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인한 역사 문제도 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민족문제이다. 몇 년 전 일본의 천황이 자신의 조상 칸무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어 한국과의 인연을 느낀다고 말하여 예전부터 제기되어오던 일본의 피의 근원은 백제라는 주장이 들고 일어서게 된 것이다. 일단 같은 동양인에 흡사한 외모로 인해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확실히 일본과 우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단지 백제와 일본이 역사적 기록으로 매우 가까운 사이로써 많은 문화적, 군사적 교류가 잦았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주장으로 인해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매우 기뻐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대등한 입장이 아니라 우리가 문화적으로도 도와주고 일본의 황제인 천황이 우리나라 사람이니 일본을 다스리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비약적인 생각이고 백제와 일본천황가의 관계를 자세히 알고 고대 한반도와 일본의 관계를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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