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전태일 평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2.13
- 최종 저작일
- 2000.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전태일과의 만남
지금으로부터 한달전 11월 13일은 전태일 열사가 산화하신지 3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우리 학교를 포함한 여러 단체 등에서는 열사의 뜻을 받들고 기리기 위해서 많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는 그러한 전태일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전태일 평전을 고등학교 3학년 때 접하게 되었다. 친구의 책꽂이 꽂혀 있는 책의 머리말을 읽고서 적지 않는 충격을 받고서 단숨에 읽어버린 적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이번 전태일 열사의 30주기로 눈을 다시금 뜨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전태일 평전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태일과의 만남
지금으로부터 한달전 11월 13일은 전태일 열사가 산화하신지 3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우리 학교를 포함한 여러 단체 등에서는 열사의 뜻을 받들고 기리기 위해서 많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는 그러한 전태일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전태일 평전을 고등학교 3학년 때 접하게 되었다. 친구의 책꽂이 꽂혀 있는 책의 머리말을 읽고서 적지 않는 충격을 받고서 단숨에 읽어버린 적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이번 전태일 열사의 30주기로 눈을 다시금 뜨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전태일 평전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전태일의 어린시절
전태일은 어려서부터 아주 힘든 가정환경으로 제대로 된 교육은 물론, 끼니를 해결하는 것까지 힘들게 살았었다. 그러다가도 아버지께서 간간히 벌어다주신 것으로 가끔은 안정된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초등교육을 조금 받기도 하였다. 그렇게 힘든 생활을 하는 태일은 가출을 하기도 하고, 가족을 위해서 먹을 것을 위해서 어려 험한 일을 하였다. 그렇게 보낸 어린시절이 있었기에 힘든 생활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 수 있었지 않았는지 생각해본다.
평화시장에서
껌팔이, 구두닦이 생활을 청산하고 청계천 평화시장의 시다로 들어가게 된 태일은 여기서 노동현실을 보게 되고 놀라게 된다. 어느 어린 시다의 생활을 보면, 일하는 시간은 하루에 15시간, 아침 8시 출근을 하고 밤 11시에 퇴근을 한다. 그러나 월급은 평균 3천원이다. 왕복교통비를 빼면 남는 것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