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의 화엄사상과 교육인간상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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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상의 화엄사상과 교육인간상 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더불어
그에 대해 수업시간에 토론한 내용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내용요약
1. 화엄사상의 사법계 세계관
2. 『화엄일승법계도』와 교육인간상
Ⅱ. 토론주제
Ⅲ. 토론전개
Ⅲ. 토론을 통해 도달된 결론
본문내용
1. 화엄사상의 사법계 세계관
* 법계연기 : 고정된 실재나 불면변하는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이 이것이 있기에 저 것이 가능한 연기의 생성 관계로 봄
* 이사무애법계 : 본체와 현상이 하나로 융섭됨을 설명하는 말
* 사사무애법계
* 존재 전체는 개체 가운데 구현되어 있는 까닭에 하나 속에서 무량한 전체를 볼 수 있고 하나는 전체이므로 무량한 전체 가운데서 하나를 알 수 있음
* 화엄사상의 비유들
- 8각형으로 만들어진 방의 모든 면이 거울벽이고, 그 가운데 촛불을 놓아보자. 각기의 1 면은 다른 7면에 비친 모습을 서로 비추어 내고 있다. 거울 1면에 비친 모습은 처음부터 있는 실재의 모습이 아니라 자기 이외의 것을 비추는 관계 속의 사물이다. 거울 자체는 텅 비어 있는 것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물을 비추어 낼 수 있다.
- 그물망 : 그물을 이루는 수많은 그물코는 전체와 분리되어서 존재할 수 없다. 동시에 그물코 하나하나가 없이는 그물망도 없다. 그물망은 처음부터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짜여지는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
- 바다와 파도 : 각기의 파도들은 바다와 분리되어서 존재할 수 없고 바다와 파도는 물이 라는 점에서 둘이 될 수 없다. 어느 것 하나 고정된 것 없이 바다와 파도는 서로를 의지 해 무상함의 생성을 이룬다. 실체가 아니면서 생겨나는 까닭에 걸림이 없다.
- 분수 : 각기의 다양한 물줄기가 끊임없이 생겨나 사라지면서 분수라는 존재를 지속시킨 다. 분수라는 존재가 처음부터 실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각기의 물줄기가 빚어내는 조건 속에서 줄기차게 이어진다. 이것이 인간 자신과 세상의 실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