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으로본한국사

소개글

책을 읽고쓴독후감인데요, 내용을바탕으로 생각중심으로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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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뜻으로 본 한국 역사’ 는 1983년부터 1997년까지 4번 발행되었다.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는 명저로, 저술 70주년을 기념하여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편집으로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은 1933년 12월 31일부터 1934년 1월 4일까지 우리 역사에 대해 강연한 것을 잡지 성서조선 1934년 2월호부터 1935년 12월호에 실었던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를 바탕으로 한다. 이 후 이 글은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라는 제목 그대로 1950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1961년에 세째 판을 펴내면서 한국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사관을 함께 풀어 밝히면서 책의 제목도 <뜻으로 본 한국역사>로 바꿔 전면적인 개편작업을 시도하게 된것이다. 또한 이론이나 개념에 근거한 전통적인 역사철학의 범주에서 벗어나 신학적 요소 등을 차용하여 역사를 돌아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함석헌의 역사관과 역사철학을 파악케 한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함석헌”으로 그는 이 책을 통해서 동서고금을 거침없이 넘나들면서, 생명과 역사의 본질, 사람의 도리와 민족의 기상을 일깨워 주었다. 나는 그의 생애 자체가 정신사, 사상사의 한줄기로 글을 통해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함석헌’같은 위인들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작업이 헛되이 되지 않게 정신사, 사상사의 일환으로 진전되어야만 한다. 크게 4부로 나뉘어졌다. 1부에서는 인생과 역사에 관한 것으로 세계 역사와 한국역사 그리고 지리적으로 결정된 한국역사의 성질과 한국사람에 관한 내용인데, (역사는 세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그것은 [지리], [민족의 특질], [하나님의 뜻]이다. 연극으로 말하자면 [지리]는 무대요, [민족의 특질]은 배우요, [하나님의 뜻]은 각본이라한다. 함석헌 선생은 역사는 목적지가 있고, 인생처럼 성장하기도 하고, 정신(씨알?)도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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