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사 국악사의 흐름 - 창작음악
- 최초 등록일
- 2021.08.14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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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근현대 음악사 중 당대 국악사 흐름 레포트 입니다.
창작음악을 중심으로 작성 되었으며, 역사적 흐름과 현재와 비평이
서술 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창작음악의 역사적 흐름
2. 창작음악의 현재와 비평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창작음악이란 전통음악과 대비되어서 개념설정을 가능케 하는 고유명사이다. 창작이란 용어를 일반적인 의미나 포괄적인 용도로 따질 경우에는, 그것을 ‘오늘날에 새로이 만들어진 모든 음악적 집적물’을 두루 칭하는 단어로도 확대해석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창작음악이란 넓은 뜻과 좁은 뜻이 있겠으나, 본 글에서는 전통음악과 맥을 같이하여 창작음악을 살피고자 하는 의도에서, 창작음악이란 의미를 ‘국악기를 위주로 하여서 국악어법을 염두에 두고 작곡된 현시대의 새로운 음악’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창작음악의 역사적 흐름
작곡가와 연주자가 분리되고 악보를 매개수단으로 음악창작이 이루어진 시기는 해방이후가 되며, 특히 1960년대에 이르러서 새로운 국악 만들기 작업이 활발해졌다. 1950년대의 창작음악활동은 김기수에 의해 독점된 시대였기 때문에, 그의 작품에 관해서는 뒤이어 작곡자에 관한 글에서 내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으며, 여기서는 1960년대부터 10년을 주기로 창작음악을 개괄해 보기로 한다.
창작음악에 대한 시대구분은 전인평에 의해 첫 시도된 바 있었으며, 1980년대까지의 창작음악을 세 시기로 나누었다. 그 시기구분은 아래 <표1>과 같다.
<표1>
시대구분
시기에 따른 연도구분
시기에 따른 명칭
제 1기
1932년~1962년까지
창작음악의 태동기
제 2기
1963년~1972년까지
창작음악의 실험기
제 3기
1973년~1980년까지
창작음악의 정리 및 개성의 표현기
■ 1960년대, 신국악시대
1960년대에는 이제 전통음악의 정착에 소기의 목표를 이룩한 단계에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음악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자체 내의 언론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962년에 국립국악원이 주최한 ‘신국악 작품공무’에서는 이왕직아악부 출신인 이강덕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서울대학교나 국악사상성소에서 국악을 학습한 신세대들이 이 등용문을 통하여 1960년대 전반기에는 이강덕·이성천·김용진·이상규·조재선 등이, 후반기에는 박일훈·김용만·이해식·김달성 등이 창작음악계에 등단하였다. 이들의 작품은 국악 관현악곡의 전범이 없었던 당시의 어려움으로 다음과 같은 2가지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기법상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참고 자료
윤중강 외 3인, 『국악의 향연 5』, 중앙일보사(1988).
전지영, 『국악 비평의 역사』, 북코리아(2008).
전지영, 『전통의 제자리 찾기와 방황』, 북코리아(2008).
노동은, 『한국민족음악 현단계』, 세광음악출판사(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