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시][생기부][생활기록부세특] 한국사 세특 예문입니다. 학생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내용과 역량이 잘 드러난 예문입니다. 또한 대학 입학사정관이 채점하는 기준표대로 작성된 훌륭한 예문입니다. 읽어보시면 세특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7.02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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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과목의 세특 작성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학생의 역사적 지식과 다양한 독서 경험이 잘 드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 예시문을 보시면 한국사 세특을 어떻게 작성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문 1
교내 역사 캠프에 참가하여 다양한 조세제도의 역사와 함께 조운(漕運) 제도를 이해하는 과정을 이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함.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포스트잇에 적어 놓은 뒤 개인적으로 찾아와 질문하는 모습에서 교과 수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음. ‘삼국과 가야의 발전과 대회 관계’ 단원에서 주어진 ‘팀을 짜 직접 수업해 보기’ 과제에서 가야 수업을 맡아 팀원들과 주기적으로 교류하며 백제 부분을 담당하게 된 동료에게 본인이 ‘마애여래삼존불상’에 직접 방문했던 경험을 나누고 사진을 제공해주는 등 서로 협력하며 발표를 철저히 준비함. 교과서 여러 곳에 나누어져 수록되어 있던 가야에 관련된 내용을 한데 모아 포트폴리오로 작성하여 수업에 활용하였으며, 특히 ‘변한과 가야는 지리적 위치가 비슷하였으므로, 철이 많이 생산되어 수출하기도 하였던 변한의 지리적 특성이 가야가 철의 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철 기술이 발달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이전에 학습하였던 교과 내용과 연계하여 가야 철 산업의 발전을 주체적으로 해석한 점에서 한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교과 학습에 대한 의욕적인 참여를 엿볼 수 있었음.
예문 2
‘조선의 대외 관계와 양난의 극복’이라는 단원에서 광해군 집권 당시의 대외정책이나 광해군의 임진왜란 수습 등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관련 도서 또는 자습서를 참고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세부 내용에 대해 질문하는 등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혼란스러운 조선 속에서 민심을 되잡거나 군대나 방위에 힘쓰는 등 임진왜란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광해군에 대한 편견이 허물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 이처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보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