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 최초 등록일
- 2005.04.3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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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토에 대해 독후감쓰실분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왜 이집에 줄을 서는거지?" 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았다.
나도 민들레영토 매니아중의 한사람이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 가다가 떡 하니 서있는 이쁜 카페를 보았다.
추운 겨울이 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난 뭔지도 모르고 왜 사람들이 저리도 기다리고 있을까란 생각과 의문으로 한번 들어가 보기로 했다. 일단 가장 눈에 띄게 특별했던 것은 서빙을 하는 도우미들의 복장이었다. 발랄한 유니폼을 입고 밝은 얼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리고 문화비라는 명목 하에 제공되는 서비스 등 다른 카페와는 다른 이용 방법들이 매우 독특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좋은 느낌을 받아서 신촌이나 명동 등을 방문할 때면 민토를 자주 방문한다.
민토를 보면서 느끼고 궁금했었던 것은 서울 주변의 대학가 마다 있는 민들레 영토의 경영 전략이었다. 이러한 곳을 만들어낸 주인이 어떠한 경영철학과 마인드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었다. 그러던 중 서점에 들러 책을 구경하다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를 베스트 셀러라는 칸에서 보게 되었다. 그래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사서 읽게 되었다. 경영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궁금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레포트로 이 책이 선정돼 있어서 난 기쁠 뿐이었다.
신촌에 있는 민들레영토는 800평짜리 빌딩전체가 카페이다.
10여년 전 기찻길 옆 10평짜리 작은 가게에 뿌려진 씨앗은 지금 무려 4,000평이 넘는 거대 공간으로 발전했다. 10년 전에는 하루에 100명 정도의 고객이 찾아왔지만 지금은 하루 1만명이 찾아온다. 민들레영토를 세운 주인공은 지승룡 대표이다.
이 책일 접하면서 지승룡이란 분이 참 대단하다라고 느꼈다. 경영를 공부한 사업가라고 생각했는데 성직자셨던 것이었다. 민들레영토가 세워진 배경에 성직자의 꿈을 포기한 채 3년 간의 2,000권의 독서를 했다. 많은 독서 경험이 실전에의 응용 경험으로 이어지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창조적인 지혜를 발휘한 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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