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민들레 영토 희망 스토리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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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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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제목에서 민들레영토라고 하길래 혼자 우스갯소리로 시내에 있는 민들레 영토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정말 그 민들레 영토가 그 민들레 영토였다.
나는 아직 한번도 민들레 영토에 가본 적이 없다. 나야 워낙 변화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것에 익숙하지 않아 그렇다고 치고, 내 주변 친구들은 민들레 영토를 안 가본 적이 없을 정도다. 새로운 것을 잘 모르는 나도 알고 있으니, 민들레 영토가 얼마나 유명한 카페인가는 어련히 짐작 갈 것 이다.
시내를 지나가면서 항상 봐 왔지만, 카페 안은 정말 따뜻하고 온아해 보였다. 직접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싸이 월드에 친구들이 찍어 놓은 널려 있는 민들레 영토 카페의 사진들을 많이 보았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차만 마시는 카페라고만 느껴지지는 않았다. 뭔가 다른 특별한 것이 있을 것만 같았다.
이번 북리뷰가 기회가 되어 민들레 영토 카페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어떤 전략으로 이렇게 유명해 졌는지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카페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는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라는 속담이 민들레 영토의 지승룡 사장 에게 제격 인 것 같았다.
그는 목사다. 목사라는 직책은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괜찮은 사람이겠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목사가 이혼했다고 치자. 그냥 일반인이 이혼을 했다고 해도 보통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세상에 목사가 이혼을 했다고 하니 뭐라 할 말이 있을까...?
그런 사람이 바로 지승룡사장 이다. 목사이지만 이혼남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승룡 사장의 속내를 알고 나면 혀를 내 찰 수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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