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5개 모음(살이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민들레 영토 희망스토리, 설득의 심리학, 나무, 공중그네)

소개글

독후감 입니다.

목차

살이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편저/ 김명은 옮김- 위즈덤 하우스
민들레 영토 희망스토리 -김영한, 지승룡- 랜덤하우스 중앙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이현우 옮김- 21세기 북스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뫼비우스 그림/ 이세욱 옮김- 열린 책들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은행나무

본문내용

살이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편저/ 김명은 옮김- 위즈덤 하우스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보통 이런 형식을 가지고 있는 책은 설교를 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되기 싫으면 이렇게 해라.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책들과는 많이 다르다. 살아가는데 아주 필요한 내용을 담으면서도 그것들을 일부러 강요하지 않고 있다. 그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해 줌으로써 마음으로 느끼게 한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내용도 아주 좋다. 개인을 발전시키는 내용부터 좀 더 따뜻한 사회로 만들 수 있는 일 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냥 무의미하게 지내는 것보다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조언한다. 사람들은 지금 겪고 있는 일이 힘들다 생각하고 나태해지고 하루하루를 그냥 보낸다. 하지만 행복했던 나날들이 모두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든다. 이것이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이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 언제 오느냐고 갈망한다. 하지만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사소한 것에서 찾을 때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내가 어떤 능력이 있는 것인지 알아가는 것도 행복일 수 있다. 계단을 오르는 것과 인생을 비유해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20대에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었을 때 무언가 허전함이 20대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란다. 20대에 구체적인 꿈을 설계하고 그리고 주변의 소중한 것들 부모님, 형제, 친구, 그리고 나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챙겨야 할 것 같다. 경쟁시대로 접어들고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게을리 했던 나를 발전시키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었지만 교훈과 함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책인 것 같다.

민들레 영토 희망스토리
-김영한, 지승룡- 랜덤하우스 중앙
민들레 영토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가보지는 않았더라고 누구든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민들레 영토의 인지도는 높고 성공한 경우의 하나로 꼽힌다. 내가 볼 때 민들레 영토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이 책은 잘 쓰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런 장르의 책을 읽는 이유는 어떤 이유로 성공할 수 있었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