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업 이렇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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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잘 모르기에 용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지금의 이런 마음가짐이 단순한 과제로서가 아니라, 앞으로의 나의 교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업 실습을 한 달간 나갔단 온지도 어느덧 한달이 훌쩍 넘어 버렸다. 교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실습 동안 수업하는 것이 싫고, 아이들이 미웠다. 하지만 힘들다는 말을 연신 내뱉으면서도 나의 수업관이 실습을 통해서 어느 정도 잡힌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이것은 수업 실습이 끝난 후 모든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 실습 때의 여러 가지 상황을 떠올려보며 하는 것에서도 드러났다.
이번 과제 역시 실습 때 느끼게 된 점, 반성하게 된 점을 위주로 앞으로 국어 수업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자유롭게 써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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