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의 여러 형태들: 비과학적 인식의 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04.04.16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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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과학적인 앎만이 앎인가?
◎ 과학의 정의
◎ 과학적 앎과 철학적 앎에 대해서..
2. 예술적인 명제들은 한낱 허구인가?
3. 종교의 가르침은?
◎ 기독교
◎ 불교
◎ 유교
◎ 종교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1. 과학적인 앎만이 앎인가?
◎ 과학의 정의
- 과학이란 영어와 프랑스어에서 쓰이는 ‘science'로 어떤 사물을 ’안다‘는 라틴어 ’scire'에서 유래된말로 넒은 의미로는 학(j) 또는 학문(j�과 같은 뜻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자연과학을 뜻한다. 즉, 과학은 어떤 가정위에서 일정한 인식목적과 합리적인 방법에 의해 세워진 광범위한 체계적 지식을 가리키는 동시에 자연연구의 방법과 거기에서 얻어진 과학지식이 축적되어 온 까닭에 서다. 독일에서는 과학이 'Wissenschaft'라는 말로 학문(Wissen)과 명백히 구별되어 과학을 의미하며, 철학·종교·예술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
과학은 이제까지 아무도 반증(!
�을 하지 못한 확고한 경험적 사실을 근거로 한 보편성과 객관성이 인정되는 지식의 체계이어야 한다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따라서 신학과 철학은 과학이라고 할 수 없으며, 보편성이 인정되는 형식논리학이나 수학은 넓은 의미의 과학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러한 학문은 이상과학 ·형식과학 ·선험과학(-�j)이라고 하며, 경험적 사실을 토대로 하여 성립된 경험과학(�j)과는 대립된다.
따라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과학방법론상 이 경험과학을 과학이라고 한다. 경험과학은 일반적으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으로 나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