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쉰들러 리스트
- 최초 등록일
- 2004.03.3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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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쉰들러리스트를 인권과 법의 측면에서 쓴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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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오스카 쉰들러의 생애를 영화로 만든 흑백작품이다. 오스카 쉰들러는 독일의 나치 당원으로서 폴란드에 가서 군수 공장을 경영했던 사람이다. 여기에 나오는 쉰들러는 야망은 큰사람이지만 하는 일은 대체로 안되었던 인물로 묘사되어있다. 그때 2차대전이 발발했고 전시를 잘 이용해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유태인들을 임금 하나 없이 고용해서 전시에 필요한 군수물자랑 여러 가지 물품을 만들어 이것들을 독일 군에게 판매하고 엄청난 수익을 챙겨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으면서 냉혹한 유태인 학살에 대한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그리고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 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한다. 그는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스턴과 함께 구해낼 유태인들의 명단, 이른바 쉰들러 리스트를 만든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수많은 유태인을 구해낸다. 영화 끝부분에 목숨을 구한 유태인들이 감사하다며 선물을 할 때는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영화 제목은 쉰들러가 구해낸 유태인들 명단이라는 의미로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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