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리스트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의 의미는 ‘한 사람을 구함은 세상을 구함이다.’라는 뜻이다. 이는 영화 쉰들러리스트의 후반부에서 쉰들러의 군수품 공장 근로자들이 쉰들러에게 선물한 반지에 새겨져 있던 탈무드 격언이다. 저 인용문처럼 쉰들러는 6년 간 당연히, 이유도 없이 학살당해왔던 유대인들을 한 명, 한 명 돈을 들여서 살려냈고, 마침내 나치가 투항할 때까지 1천 1백 명의 생계를 이었다.
쉰들러는 돈에서 생명을 창조했기에 ‘SURVIVED jews’에게는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쉰들러가 독일인, 그것도 나치 당원임에도 자신들의 생명을 지켜준 그를 위해 마지막으로 금니를 직접 뽑아 반지도 만들어 선물하고, 쉰들러의 묘에 돌 하나씩을 바치며 끝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