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12.1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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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쉰들러 리스트를 보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기 보다는 영화에 대한 감상문 위주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권이란, 남에게 어떠한 이유라도 어떤 경우에라도 양도될 수 없고, 자기 자신이 포기할 수 없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본권이다. 남의 권리를 함부로 침해하거나 공공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을 때를 제외하고는 인종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침해받을 수 없다.
이 영화에서는 유태인에 대한 독일인들의 횡포를 영화를 보는 눈으로, 소리를 듣는 귀로, 그리고 감성으로 느낄 수 있다.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쉰들러의 노력에 대한 ‘감동’ 뿐만이 아니라 유태인에 대한 잔혹함에서 받은 ‘충격’까지 오만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뒤섞였다. 3시간이 넘는 긴 상영시간동안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으며, 같은 사상아래 사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사고의 방향이 극과 극임에 대해 나도 같은 인간으로써 약간의 회의감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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