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쉰들러 리스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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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쉰들러 리스트를 보고 쓴 감상입니다. 영화의 요점과 감상이 잘 요약되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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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쉰들러 리스트’.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덕분에 이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이 영화가 제목조차 처음 들어본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쉰들러리스트’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니 ‘그 영화 유명하고 보면 좋은 영화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수업과 관련되어 있는 영화니 인권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면서 이런 영화를 제목조차 몰랐던 제 자신이 안타까웠습니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행해졌던 유태인 학살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의 한 마을에는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쉰들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하게 됩니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치 당원이 되고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합니다. 그러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을 알게 되고 친분을 쌓으면서 유태인 학살대해 관심을 갖고 마침내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 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합니다. 전쟁을 이용해 돈을 벌던 기회주의자였던 그가 전쟁의 현실을 바로 보게 된 것입니다. 그는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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