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법]쉰들러리스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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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권과 법 과목에서 쉰들러리스트를 보고 1장분량으로 감상문을 써오라고 해서 쓴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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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침내 그는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 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한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독일 장교 아몬 거트 에게 부탁을 해서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스턴과 함께 구해낼 유태인들의 명단, 이른바 쉰들러 리스트를 만든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유태인 1100명의 유태인을 구해낸다. 쉰들러 덕분에 또 한 번의 생명을 얻게된 유태인들은 고마움의 표시로 금반지에 탈무드에 나오는 구절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자는 세상을 구하는 것”을 새긴 것을 줄 때와 유태인을 무참히 죽이는 거트 소위에게 쉬들러가 “힘이란 죽일 정당성이 있을 때라도 안 죽이는 거야”라는 말을 할 때 장면은 이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것이었다.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자비하게 사살당하는 모습을 보고 일제 시대 때의 무참히 짓밟혔던 우리 조상님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같은 나라 사람이라서 아니면 같은 인종이라서 중요시 되는 인권이 있고 무시되는 인권이 있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을 불문하고 인간이기에 소중하고 중요한 인권을 우리 모두 스스로 잘 지켜 나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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