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12.23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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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독후감
책에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내용은 간략하게 정리하고
느낌점을 보충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a.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진실이 있다.
b. 나는 타인의 아픔을 모른다.
c. 손잡이 달린 인간, 손잡이가 없는 인간
d. 파뿌리의 지옥, 파뿌리의 천국
e. 이야깃거리
본문내용
고장 난 전차가 오고 있다. 선로가 갈라져 있다. 나는 스위치를 바꿔주는 사람이다. 그냥 두 면 트레일러가 열 사람의 인부를 깔아 죽이고, 선로를 바꾸면 한 사람이 죽는다. 어떻게 할래? 학생들은 당연히 열 명을 살리기 위해 한 명을 희생시켜야 한다고 해. 그러면 그 다음에는? 그 한 사람이 네 친구고 다른 쪽의 열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다. 어떻게 할래? 그 한 사람 이 네 가족이고 다른 쪽의 사람은 친구다. 어떻게 할래?
가혹해도 케이스를 파고드는 거야. 그 목적이 뭐겠나? 처음에 쉽게 결정했던 일반론이 정답 이 아닐 수 있다는 거지. 그걸 깨닫기 위해 케이스 스터디를 하는거야. 일반론이 진리인 줄 알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네.
그렇다면 여기서 더 나아가 우리가 더 심오하게 깨달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