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김지수, 이어령) -삶과 죽음에 대한 그 빛나는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2.05.14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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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 이어령이 제자 김지수에게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는 작품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이 시대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삶과 죽음 속 사랑, 용서, 종교, 과학, 꿈, 돈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어령과 김지수의 대화는 오랜 시간 죽음을 마주한 채 살아온 스승이기에 전할 수 있는 지혜들로 가득하다. 그는 “재앙이 아닌 삶의 수용으로서 아름답고 불가피한 죽음에 대해 배우고 싶어” 하는 제자 김지수의 물음에 은유와 비유로 가득한 답을 내놓으며,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었다.
이 책을 우연히 접하고 처음엔 큰 관심이 없었으나 읽어가며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울림은 아마 단발성이 아닌 생각날 때 마다 읽게 될 책이 될 듯 하다.
내용
이 책은 이어령 선생과 그의 제자이자 기자인 작가 김지수의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어령은 문학가이자 논설위원, 관료, 작가, 교수 등 폭넓은 분야에서 깊은 학식을 드러내며 기성에 대한 우상을 파괴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석학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