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미술]간다라미술과 헬레니즘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1.10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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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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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불상이 없는 시대
2. 헬레니즘과 불교와의 만남
3. 헬레니즘 문화
4. 헬레니즘 문화의 흔적
5. 간다라 미술(불상중심의 미술)
6. 간다라 미술의 의의
본문내용
간다라 미술은 위에 설명한 헬레니즘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간다라 지방을 중심으로 번영한 매우 서방적인 불교 미술로 대체로 기원 초 수세기 동안 행하여 졌다고 불수 있다. 간다라 미술은 그리스·로마풍의 사실적인 수법으로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의 주제나 사상을 표현한 미술이자 동서 문화의 교류에 의해서 생겨난 혼혈의 미술이라고 할 수있다. 특히 서방적인 요소가 짙은 점에서 인도의 전통적 미술과는 완전히 다르나 거의 처음부터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한 불상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된 것이 주목된다.
간다라 미술은 고대 초기 인도와 마찬가지로 불교의 기본적 건축물인 불탑과 사당, 승원 등의 건축을 장업하는 조각이 대부분이며 대체로 돌을 쌓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예가 많다. 이 건축물들은 가람을 형성하고 있는데 보통 불탑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봉납탑이나 사당, 승원 등이 배치되어 있는 일대 건축군 이었음이 발굴에 의하여 밝혀졌다. 그중 불탑, 즉 스투파는 방형의 기단부위에 탑신부를 쌓아올려서 높이를 더하는 방식으로 발전하였으며 사당은 불탑 을 본존으로 하는 이도식의 차이티야당이 드물고 불상을 모시는 불당혈식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승원의 경우네는 중정을 둘러싸고 승방의 배열을 방형으로 가지런히 배치한 새로운 형식의 구조가 간다라 지방에서 처음으로 나타났으며 인도내부와 그 외의 지역에도 전해졌다.
참고 자료
불상의 탄생 - 다카다 오사무
불교의 고향 간다라 - 민희식,박교순
간다라미술 - 이주형